인천하늘고와 남해해성고가 12일 '학교연합학술제'를 열었다고 밝혔다. /사진=남해해성고 제공[베리타스알파=조혜연 기자] 인천하늘고와 남해해성고가 12일 '학교연합학술제'를 열었다고 밝혔다. 남해해성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의적체험활동의 일환으로, 각 학교 2학년 학생들이 팀을 나눠 연구활동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후 교사들의 피드백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. 각 지역의 공교육을 선도하는 '롤모델' 격인 학교가 한 데 모여 학생 중심의 연구활동 결과물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.